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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식단 및 운동 후기 +) 2회차 도전 본문
시작일 : 2025년 3월 24일 ~ ing
2주차 후기다.
1주차 후기보다 간단할 것 같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식단 및 운동 후기 +) 2회차 도전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식단 및 운동 후기 +) 2회차 도전
시작일 : 2025년 3월 24일 ~ ing 작년에 왔던 다이어트가죽지도 않고 또왔다. 왜 항상 관리를 해야하는가? = 나도 예쁘고 싶으니까= 나의 '예쁘다'의 기준엔 지금의 내가 안맞으니까 내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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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후기를 작성해 본다.
권 장 식 단
2 주차 가속기 식단은 아래와 같다.
2주차 | 8일차 | 9일차 | 10일차 |
아침 | 쉐이크 | 쉐이크 | 공복유지 |
점심 | 저탄수화물식 | 저탄수화물식 | 공복유지 |
간식 | 쉐이크 | 쉐이크 | 공복유지 |
저녁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11일차 | 12일차 | 13일차 | 14일차 |
쉐이크 | 쉐이크 | 쉐이크 | 쉐이크 |
저탄수화물식 | 저탄수화물식 | 저탄수화물식 | 저탄수화물식 |
쉐이크 | 쉐이크 | 쉐이크 | 쉐이크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탄수화물제한식 : 채소와 양질의 단백질 음식
2주차 추가 허용 식품
견과류 한 줌, 흰쌀밥, 블랙커피(오전 중 한 잔)
+) 1주차 허용 식품
2주차부터는 24시간의 공복 시간이 생긴다.
공복시간에는 물만 허용!
난 11일차 점심까지 먹고
12일차 점심까지 공복을 유지했다.
수요일에 저녁 약속이 있었고,
공복 유지는 2주차 기간 중 아무때나
괜찮기 때문에 목요일에 진행했다.
양조절 빼고 식단은 확실히 지켰다...?
지켰나..?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난 사실 쉐이크 먹는 거에 대한
부담이 없고 거부감도 없어서
1주차 식단이 훨씬 간편하긴 했다.
2주차 부터는 매일 2끼를
집에서 해먹으려니까 좀 힘들었음.
(물론, 수요일엔 약속이 있었지만,,)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내가 먹은 과거의
배달음식들을 생각하며..
참고로 쉐이크는
'셀렉스 프로핏 모카초콜릿' 먹었다.
스위치온 시작 전에 18개 3상자 사면 딱 맞음.
지난 주 보다 사진 못 찍음 주의.
+) 왼쪽이 점심 오른쪽이 저녁.
구운 파닭 + 구운 마늘 + 양배추& 당근라페 (+) 점심엔 김치치즈 주먹밥 추가)
+) 오전 시간 중 견과류 한 줌
양배추 계란 + 당근라페 김밥(이었던 것)
+ 구운 파닭 + 찜닭 2조각 + 모짜렐라 치즈 약간
+) 오전 시간 중 견과류 한 줌
점심사진이 없는 이유:
이날 원래 단식을 계획했다가
저녁에 찜닭을 하고자 마음을 먹어서
단식을 취소했는데,,
점심에 네일 예약을 해버린 것..
의도치 않게 점심을 pass 하고 저녁을 야무지게 먹음.
찜닭 + 오이 + 양배추계란 & 당근라페 김밥
+) 오전 시간 중 견과류 한 줌
10일차 저녁엔 밥 약속이 있었다.
샤브올데이에 가서 샤브샤브를 그냥 무한으로 먹어버림ㅎ
사진이라도 좀 찍을 걸
(소스 찔끔 탄수화물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
월남쌈도 안먹음 + 제로콜라 찔끔)
흠.. 이거 모자이크 처리 할까 말까..
숙주 + 새우 + 양파 + 마늘 + 팽이버섯 + 순두부
=> 나시고랭이고 싶었던 것
+) 오전 시간 중 견과류 한 줌
국밥마냥 맛있었다.. 맛있어요 진짜로
비주얼이 저래서 그렇지
엄청 든든하고
암튼 맛있어요..
목요일 점심 이후 24시간 단식
점심
나시고랭이고 싶었던 것 + 당근라페 + 오이
+) 11시 쯤 단백질 쉐이크
저녁
당근 2개? → 이동 중에 차에서 먹음
이 후에 뭘 더 먹었었는지 사진이 없음 ㅠ
점심
새우 + 아보카도 포케
(소스는 찍먹으로 거의 안먹음)
저녁
앞다리살 수육 + 리코타치즈 샐러드 + 순두부 구이 + 오이
(쌈장, 김치는 거의 안먹고 순두부랑 고기 위주)
점심
집에서 만든 김밥
1) 당근라페 + 오이 + 계란 김밥
2) 당근라폐 + 슬라이스햄 + 계란 + 오이 김밥
3) 리코타치즈 샐러드 + 계란 김밥
저녁
팽이버섯 김말이 부침
팽이버섯 + 양배추 + 계란 볶음
오이 탕탕이
남은 순두부 구이 + 앞다리 수육
주말에 먹은 음식 양이
많아 보이지만
식단을 하지 않는
동거인이 있는데, 그를 위한 식사다.
(수제비, 저녁시간의 김밥 등)
내가 이런 식단 다이어트를 할 때
다행이라고 느끼는 것은
같은 음식에 쉽게 질리지 않아서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오히려 한 번 꽂히면 그것만
한 달씩 먹은 적도 있다.
대단한 나.
운 동 & 수 면
운동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산소 + 근력운동 하면 좋음. (주 4회 이상 권장)
수면시간도 7시간 이상을 지켜주도록 노력할 것.
( 22시 - 02시 에는 꼭 잠들어 있을 것)
8일차 | 9일차 | 10일차 | 11일차 | 12일차 | 13일차 | 14일차 |
공복 유산소 | 휴식(+스트레칭) | 공복 유산소 | 유산소 + 근력 | 공복 유산소 | 휴식 | 휴식 |
2주차 운동은 위와 같이 진행했고
공복 유산소는 새벽시간에
11일차 유산소 + 근력은
공복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오후에 운동했다.
다시는 안할거다 오후 운동
난 새벽이 맞아
주말에도 휴식이라고
적어두긴 했으나
밥먹고 산책은 꼭
하려고 노력했음.
이렇게 주 4회 운동 달성. 대단한 나.💯
수면은 수요일에 약속이 늦게 끝나서
거의 12시에 잠든 걸 제외하면
정말 늦어도 11시엔 잠들었다.
(목요일 아침 운동 생략으로 7시간은 잠😋)
2주차 간략 후기 및 결과
이렇게 2주차를 마쳤다.
스위치온을 다시 하면서도 신기한 점은
24시간 공복 유지가 생각보다
괴롭지 않다는 점이다.
사실 참으라고 하면
단백질 쉐이크도 참았겠지만
참으면 점심먹을 때
폭주할 것 같았음.
아쉽지만 이번 주 인바디 결과는
첨부가 어렵다.
다니는 헬스장이
천장형 에어컨 설치로
이번주는 휴관이기 때문.
체중계로만 쟀을 때는
지난 주에 대비
1kg 이하로 감량된 것 같다.
근육량은 확실히
유지가 되었을 것 같아서
3주차로 바로 진행할 것이다.
3주차(진행기)가 끝난 후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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