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카페] 여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 / 내돈내산 솔직후기

 

여주 대형 카페

여주 베이커리 카페

여주 카페

 

여주 무이숲 베이커리 카페 실내 전경

 

 

여주에 있는 '무이숲'이라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다.

 

 

 

✨운영 정보 ✨

 

 

📌 무이숲

📌 경기 여주시 오학동 47

📌 매일 10:00 - 19:00 (라스트오더 18:00)

📌 주차 가능(무료)

📌 010-8107-2477

 

 

 

 

 

 

 

1층 카페 주문 및 결제 하는 곳

 

 

 

1층에 커피와 베이커리류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입구에서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음.

 

베이커리 쪽에는 굿즈 같은 상품도 있었던 것 같은데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1층 진열 빵

 

 

빵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다.

기본적인 빵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빵까지

 

 

1층에 진열된 빵

 

 

케이크류는 크게 없지만,

냉장에 크림이 활용된 몇몇 종류가 있었다.

 

 

밥을 많이 먹고 와서

빵은 버터베이첼과 초코크루아상으로 결정!

 

 

 

무이숲 카페 메뉴

 

 

카페 메뉴는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무이숲 라떼

방울토마토 주스

초콜릿 아이스크림

 

이렇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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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장대

 

 

계산하는 곳 바로 뒤편에

셀프포장대가 준비되어 있었고,

매장 내 취식을 위한 나이프 포크는

베이커리 쪽에 마련되어 있었다.

 

 

나는 베이커리 쪽에 마련된 것을 모르고,

셀프포장대의 나이프로 빵을 잘라서 올라갔다.

 

빵칼이 매우 날카롭고 가위류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간다면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방울토마토 자율 판매 키오스크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한편에

방울토마토 자율 판매 키오스크가 있었다.

 

카페 앞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바로 파는 것 같았다.

 

2층 카페 실내 뷰

 

 

2층으로 올라가도 굉장히 높은 천장 덕분에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다.

 

좌석 간의 간격 또한 넓어서

매우 좋았음!

 

특히, 저 둥그란 소파석

저기 앉았는데 소파가 굉장히 크고 넓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었다.

 

아메리카노, 무이숲라떼, 방울토마토주스, 초콜릿 아이스크림

 

이 카페 앞에

방울토마토를 키우는 스마트 팜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오는 토마토로 만드는 것 같아

나는 방울토마토 주스를 시켰다.

 

한정판 매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건강한 음료 마시는 느낌!

 

 

실제로 꿀과 방울토마토만

이용한 주스!

 

 

동거인이 더 좋아했음.

(초콜릿 아이스크림 시킨 사람)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스푼을 줘서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고

녹는 거에 신경 쓰며 급하게 먹지 않아도 됐다.

 

버터베이첼 & 초코 크루아상

 

버터베이첼은 담백하게 맛있었고,

무염 버터를 사용해서

동거인은 약간 장벽을 느꼈다.ㅋㅋ

 

난 무염버터도 가염버터도 좋아하지만,

위에 뿌려진 소금으로는 부족했나 보다.

 

베이글을 프레첼 느낌으로 구워낸 빵이었는데,

버터와 아주 잘 어울렸다.

 

초코 크루아상은

조금만 먹었는데

초콜릿이 굉장히 맛있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빵이 없는 테이블이 없었고

 

두 분이서 4-5 개 드시는 분들도 계셨다.

 

남더라도 1층에 셀프 포장대가 있어서

사실 큰 걱정은 없으니까.

 

무이숲 앞 공터에서 비누방울 놀이

 

계산대 앞에

비눗방울을 팔고 있길래

동거인을 졸라서 하나 샀다.

 

그리고 난 그날

아이들의 대통령이 되었지.

 

아니 근데 난 예쁘게 날아가는 걸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날기도 전에 터뜨려서

자꾸 그러면 안 해줄 거라고

협박 아닌 협박도 했다. ㅋㅋ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

 

날이 더워지면 글쎄,,

카페 내부에만 있고 싶을 듯 ㅋㅋ

 

여주를 방문한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