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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돼지국밥 핫플! 합천 일류 돼지국밥 / 내돈내산 솔직후기 본문
부산 맛집
부산 돼지국밥 맛집
부산 돼지우동
사상 맛집
✨운영 정보 ✨
📌 합천일류돼지국밥
📌 부산 사상구 광장로 34 월로펌프
📌 매일 24시간 영업
📌 주차가능(대형주차장)
📌 051-317-2478
지난달 부산 일정이 있어서
돼지국밥집을 찾아보다가
방문한 집이다.
주차장은 매장 위에서 운영 중이고
매장 바로 옆에 입출구가 있다.
입출구가 통합인 데다가 외길이라
대기가 좀 있을 수 있지만,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만족!
매장에 들어서면
주방이 잘 보이는 구조다
매장이 꽤 넓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 10시가 안 된 시간이었는데
이미 손님이 꽤 있는 편이었다.
(나도 1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가게 좌석은 입식 좌식이 있었다.
우리는 좌식으로 안내를 받았다.
따로 추가 반찬을 가져올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었다.
깍두기, 부추, 양파, 마늘과 쌈장이
비치되어 있었다.
앞접시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가져다 사용하면 될 것 같았다.
메뉴는 사진과 같다.
김치나 깍두기도 따로 판매하신다.
포장이 왜 더 비싸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2인분이었다.
포장이 굉장히 저렴한 것.
그래서 포장을 하는 손님도
종종 볼 수 있었다.
돼지우동은 처음 보는 메뉴여서
돼지우동과 고기국밥을 시켰다.
기본 차림상이다.
굉장히 간단하다.
김치는 따로 주시지만
깍두기는 셀프코너에 비치되어 있는 걸
나중에 가져왔다.
주문을 하고 5분이 채 안 돼서 음식이 나왔다.
숟가락이 자리에 따로 없었는데
이렇게 국밥에 꽂혀서 나온다.
굉장한 양의 다진 양념과 마늘이 들어있다.
국밥의 밥은 따로 나오지 않고,
말아서 나왔다.
따로 먹으려면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된다.
기본적인 육수는 같은 맛이었다.
약간 맑은 스타일의 국물의
담백한 맛이었다.
그리고 마늘맛이 굉장함!
나도 동거인도
다진 양념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덜어두고 먹다가 마지막에 추가했다.
돼지우동이라는
메뉴가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난 꽤나 괜찮았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많이 접했어도
우동은 처음이었다.
나중에
다진 양념을 추가해서 먹어봤지만,
역시 내 스타일은 아닌 걸로..
주차를 했다면,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챙겨야 한다.
우리는 이걸 깜박하고
매장 앞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다시 주워왔다.
따로 확인하시는 분이 상주하고 계신다.
혹시 모르니 영수증은 꼭 챙기시길
내가 밥을 먹고 나왔을 때,
대기 현황이다.
10시 30분 정도의 시간이었고,
대기 줄이 상당히 길어져 있었다.
이 근처에서는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집인가 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편하게 식사하고 피크 전에 나올 수 있었다.
사실
영진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일요일 휴무라서 방문이 어려웠다.
그래서
합천일류돼지국밥을 방문했었다.
당일 아침에 급하게 찾아본 것 치고는
굉장히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다.
다음 부산 방문 때는 영진국밥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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