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한하루
[멕시카나] 치킨 안에 가득한 치즈! 멕시카나 치필링 반반 / 내돈내산 솔직후기 본문
벼르고 있었지만,
식단 이슈로 못 먹어 본
치필링을 드디어 먹어봤다!
드디어 ㅠㅠ
내가 벼르고 벼르던 치필링 너구나
어서 와!!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ㅠㅠ
살짝 보이는 치킨무가 보라색이었다.
이날 집에 꽤나 늦게 도착해서
배고픔 맥시멈상태!
오리지널 치필링 6조각
치필링 핫 6조각 해서 25,000원
저렴하진 않구나..
직접 만들어서 그런 거니..?
아니면 소스가 많아서..?
소스 봉투 사진을 찍기도 전에
동거인이 냅다 짜버린 소스들 ㅋㅋㅋ
노란색이 딥치즈링
흰색이 올리브랜치링
붉은색이 핫파이어살사링
나는 살사링도 딥치즈링도 맛있었다
랜치는 글쎄.. ㅎ
오리지널 치필링 단면사진!
나는 배달로 시킨 게 아니라 픽업을 해와서
치즈가 광고처럼 늘어나진 않았다.
많은 후기에서 본 것처럼 약간 치즈돈가스 맛!
밥이랑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았음!
소스는 핫파이어살사링 추천!
이건 핫치필링 단면!
핫치필링은 딥치즈랑 정말 잘 어울렸다.
꽤나 매콤했음.
우리 둘 다
요즘 매움의 역치가 많이 낮아서
아주 조금.. 힘들었다ㅋㅋ
소스 딥치즈 추천!
동거인과 둘이 치킨을 먹으면
항상 3조각씩은 넘게 남는데,
이건 술술 먹었다.
순살을 치킨을 먹어도 남기는 우린데
물론 내가 배가 고팠던 것도 한 몫하는 듯
맥주 안주로 딱이라는 후기들이 많던데
우리는 술을 잘 안 먹어서
펩시제로 안주로 딱인 듯!! ㅋㅋㅋ
그런데 다시 시켜 먹을지는 모르겠음
솔직히 한번 먹은 거면 충분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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