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자꾸 생각나는 역북동 cookie shop, 스쿱키 / 내돈내산 솔직후기

 
 
용인 역북동 답례품
역북동 쿠키 맛집
역북 디저트 맛집
용인 두바이 초콜릿
 
 

스쿱키 매장 외부

 
22 - 23년쯤 우연히 알게 된
용인 역북에 있는 쿠키 매장이다.
 
사장님은 모르실
꽤나 오랜 단골이 되어버렸다.
 
과장을 보태서
NNNNNNNN차 방문함.
 
나는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쿠키와 초콜릿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23-24년을 대 강 타 했던
 
'두바이 초콜릿'
 
나도 유행에 편승하며
다양한 두바이 초콜릿을 접했지만,
 다시 생각나는 건 스쿱키뿐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스쿱키는 쿠키 명가라는 사실을..

 
 

✨운영 정보 ✨

 

 
📌 스쿱키 (인스타 바로가기)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60번길 20-2
📌 화-일 12: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 매장 앞 잠시 주차 가능
📌 0507-1423-1063

 
 
그동안 스쿱키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포함한
다양한 쿠키를 먹어봤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그' 두바이 초콜릿이 생각나서
방문했다.
 
매일 라인업을
인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사장님이 바쁘시면 라인업이
늦게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또한, 인기 메뉴는
13시에 방문해도 품절인 경우가 있다.
 
인스타에서 택배 주문을 통해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근처라서 직접 방문함!
정말 좋다.. 스(쿱키)세권..)
 

주말 13시 스쿱키 대기 상황

 
주말 13시에 방문했을 땐,
따로 대기가 없다.
(평소에도 길게 늘어선 줄은 없는 편)
 
매장에 들어서면
라인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기도 하고,
 
나처럼 먹음직스러운 쿠키들 앞에서
고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인스타에서 라인업을 보고
구매할 상품을 정해서 오시는 것 같다.
 
매장은 굉장히 깔끔하고
포장을 전문으로 한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구매하는 동안 잠깐 주차를 하면 된다.
 
 

스쿱키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따뜻한 느낌.
음료도 주문할 수 있다.
(종류는 사진 참조)
 

5월 10일 라인업

 
사장님이 매번 신메뉴를 개발하시고
유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놓치지 않고 출시해 주신다.
 
참고로 작년에 흑백요리사로
대 유 행 했던
'밤 티라미수' 또한,
내가 먹어본 중
스쿱키 제품이 가장 맛있었다.
 
이번 신메뉴는

라즈블룸과 바토니!

 
신메뉴가 나오면 안 먹어볼 수가 없다.
그만큼 믿고 먹는 스쿱키..
 

로고가 굉장히 귀여운 스쿱키 포장

 
 
오늘도 참지 못하고
차에서 포장을 뜯었다.
 

함께 들어있는 쿠키 보관법

 
 
한 번에 많이 구매할 때는
냉동에 보관하고 자연해동 먹는 걸 추천!
 
 

다음엔 예쁘게 찍을게요.. 너무 급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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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목록
 
두바이 초콜릿
두바이 쿠키
라즈블룸 쿠키
바토니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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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은 집에서 천천히 즐기기로 하고
라즈블룸을 먼저 먹어봤다.
 

스쿱키 - 라즈블룸 쿠키

 
이 날 점심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에 못 참고 먹었다.
 
라즈베리 필링과 다크 초콜릿칩
조합이 미쳤다.
 
라즈베리 필링은 상큼하고
다크초콜릿의 묵직함이 정말 맛있었다.
 

두바이초코쿠키

 
외부 일정 이후에
집에서 저녁에 먹은 두바이 초코 쿠키
 
반으로 잘라보면 안쪽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페이스트가
완전 가득 들어있다.
 
이 바삭 고소함과 달콤함이
가끔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다.
 
초콜릿만 구매하려다가
옆에서 빛나고 있는 쿠키도 구매했는데
같이 구매한 나 굉장히 칭찬해..
 
 

두바이 초콜릿

 
 
이건 월요일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먹은 두바이 초콜릿
 
진짜..
입안에서 넘쳐나는
카다이프의 식감과 고소함..
피스타치오의 고소함..
거기에 더해지는
달콤한 초콜릿까지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다니까요.
 
나는 음식을 한입에 가득 넣고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초콜릿은 크기가 좀 있어서
두 번에 나눠먹어야 한다.
 
그래도 한입에 가득 들어온다.
 
내 동생도
여기저기에서 먹어본
두바이 초콜릿 중에
여기 제품이 맛있다고 해서
종종 사감!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위에
하트모양 미니 쿠키가
올려져 있었다.
그거 진짜 귀여웠는데
왜 사진이 없지..

 
이제 바토니만 남았다.
바질 토마토 조합은 원래도 좋아해서
아마 절대 실패하지 않겠지..
 
사실 스쿱키에서는
항상 새로운 쿠키에 도전해도
실패한 적이 없긴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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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정하는 곳이라
말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ㅋ
 
사장님..
제발 두바이 시리즈
단종시키지 말아 주세요.
오래오래 가져가 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두바이 초콜릿을
안 드셔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스쿱키에서 도전하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아마 앞으로 다른 곳에서 파는 건 못 먹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