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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성심당 망고시루, 드디어 영접! / 내돈내산 솔직후기 본문

Review 음식/내돈내먹

[대전 맛집] 성심당 망고시루, 드디어 영접! / 내돈내산 솔직후기

anthia 2025. 5.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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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성심당망고시루

대전성심당

성심당케익부띠끄

 

 

 

성심당 망고시루

 


동생이 대전에 방문했다가

가족들이랑 같이 먹자고 사온 망고시루!

 

동생 덕분에 대전에 가지 않고도

망고시루를 먹을 기회가 생겼다.

 

엄밀히 말하면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남돈남산 나는 후기만 가져온 것임 ㅎ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운영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조 바란다.

 

✨운영 정보 

 

 

📌 성심당 케익부띠끄

📌 대전 중구 대종로 480

📌 일 ~ 목 08:00 - 21:30, 금, 토 08:00 - 22:00

📌 성심당문화원 주차장, 우리들 공원주차장, 현대주차장, 정오주차장, 이안과병원주차장

📌 1588-8069

 

 

 

 

대전에 놀러 간 동생이

다음날 아침에 카톡을 보내왔다.

 

 

단톡에 올라온 동생의 집합 카톡

 

 

 

아침에 출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받은 동생의 카톡

 

 

대전에서 저 아침에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침 성심당에서 망고시루를 제조 중

 

 

아침부터 엄청나게 많은 양의 망고시루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도 줄을 그렇게 많이 서야 한다니..

그런데 가격대비 음식의 질을 생각해 보면

성심당은 정말 가성비 넘치는 선택인 것은 분명한 듯하다.

 

성심당 내부

 

열심히 만들어진 망고시루

퇴근하고 동생을 지하철역에서 픽업해서

집으로 갔다.

 

포장이 잘 되어있는 망고시루

 

포장이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아침 9시쯤 구매한 뒤, 대전에서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30분쯤이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였음.

 

기차에서 지하철까지

얼마나 소중하게 들고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감사)

 

상자 옆면

 

 

상자 옆면에는 망고시루, 딸기시루,

과일시루? 막내시루?

 

잘 모른다. 미안하다 성심당.

 

 

 

 

어버이날 에디션으로 카네이션을 들고 있다.

 

흔들림 없는 포장.

꺼내보니 망고의 양이 상당하다.

 

 

망고시루 48,000 원

보냉가방 3,500 원

 

 

우리는 풀어서 잘라먹기보단

안 풀고 떠먹기로 결정!

 

인터넷에서 무수한 후기를 본 덕분이랄까..

 

사실

내가 워낙 케이크를 좋아해서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ㅎ

 

영롱한 망고

 

위에도 망고가 많지만

안쪽에도 층층이 망고가 있어서

끝까지 맛있었다.

 

저녁밥을 많이 먹고 난 후에

후식으로 먹었는데도

케이크가 너무 부드럽고

망고가 맛있어서

절반 이상 먹은 것 같다.

 

 

 

크림도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았고

무거운 크림보단 가벼운 크림에 속해

꿀떡꿀떡 넘어가는 느낌.

 

 

 

커피와 함께해도 맛있을 거 같고,

우유와 먹어도 맛있을 거 같다.

 

옆면에 네모나게 붙은 망고는

망고 덩어리인 줄 알았는데,

얇게 포처럼 떠진 망고였다.

 

필름에서 떼기 좀 힘들었지만

케이크 빵이랑 크림과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는 망고 한 쌈.

 

 

~ GOOD ~

 

 

이거 사러 대전 가는 사람들

완전 인정.

 

 

동생 말로는

망고롤도 맛은 똑같다고 했다.

 

망고시루 크기가 부담된다면

망고롤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동생 덕분에 집에서

편안하게 망고시루를 먹어봤다.

 

다음엔 내가 막내시루 사기에

도전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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