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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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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지] 스쿱키 벽돌쿠키, 충주 수가성, 충주 루피하우스

anthia 2025. 7.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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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지인이랑 밥을 먹었는데..

 

블로그 맛집으로 남기긴

사진도 애매하고 해서

일상으로 남겨본다.

 

내 블로그엔 먹는 얘기뿐이네..

 

겸사겸사 스쿱키 신상(이었던)

벽돌쿠키 후기도 살짝 얹어서

 


 

수가성은 순두부찌개 맛집인데

내가 전에 있었던 지역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넘칠 만큼

맛집이었다.

 

충주에도 있다길래

그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방문했다.

 

매장은 굉장히 넓었고

주차도 나름 편했음.

 

점심시간 약간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은 많이 없었다.

 

 

수가성 메뉴판

 

 

원래 최애는 곱창 순두부

근데 이날 시킨 메뉴가 뭐였는지

영 기억이 안 난다

곱창 순두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수가성 기본 차림상

 

 

기본 차림상도 뭔가 좀 달랐다.

그런데 이제 구성은 좀 비슷했음.

 

계란 크기는 확실히 여기가 컸던 것 같다.

 

 

돌솥밥과 순두부찌개

 

 

이렇게 사진으로 마주해도

무슨 메뉴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갓 나온 순두부찌개

 

 

영상으로 마주해도..

낯선 이 순두부찌개

 

 

돌솥밥과 계란을 넣은 순두부

 

 

돌솥이 좀 신기하게 생겼음.

 

완전한 돌솥은 아닌데 그런 느낌이 나고

무엇보다 밥은 뜨거운데

겉 부분은 많이 뜨겁지 않아

만질 수 있었다.

 

순두부찌개에

계란도 넣어서 먹었다.

 

뭔가 내가 찾던 맛은 아니지만,

그냥 괜찮은 정도?

 

밥을 먹고

지인이 소개해준 카페에 갔다.

 

충주에

루피하우스라는 곳인데

에그타르트가 꽤 맛있었다.

 

 

루피하우스 에그타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디카페인)

 

 

요즘 커피를 좀 늦은 시간에 마시면

잠을 못 자서

아아 디카페인과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밥도 카페도 지인찬스..

밥은 내가 사려고 했는데.. 껄껄..

 

아무튼 

에그타르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일을 마친 뒤 집으로 복귀

 


 

 

집에서 스쿱키 벽돌쿠키를 먹었다.

쿠키..? 케이크,..? 그 중간 어딘가..

 

이것도 따로 게시글로 빼기엔 애매해서

같이 적어야지

 

사실 충주 방문하면서

지인에게 줄 쿠키였는데..

들고 가는 걸 잊어버려서

내가 먹는 쿠키~

 

 

스쿱키 벽돌케이크

 

 

이게 무슨 초코파인가~

싶지만

 

꽤나 핫했던

벽돌케이크 쿠키 되시겠다.

 

무려 예약 걸고 데려온 녀석임.

 

 

벽돌모양의 쿠키 단면

 

스쿱키 사장님의 조언대로

위에 뿌려진 초콜릿의

수직인 방향으로 쿠키를 잘라주면~

 

벽돌케이크 쿠키 단면

 

 

이렇게 예쁜 모양의

쿠키 단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맛있다

 

스쿱키는 진짜 어디 선물로도

손색없고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선물하면

 

어디서 샀냐고 꼭 물어보는

내 최애 쿠키 맛도리집..

 

완전 최근엔

두바이 쫀득이 나와서 먹어봄.

 

이 또한

美味

미친 맛이다..

 

 


 

 

아무튼

최근의 일상을 좀 적어봤다.

 

 

그간 나름 할 일도 있고 해서

바쁘게 보내느라

블로그에 약간 소홀했다.

(인정)

 

 

휴가도 다녀왔는데

블로그 글로 남길지는 고민이다.

 

약간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이라 영..

기억이 온전치 않은 것도 많고..

 

일단 사진을 많이 찍어놓은 것 위주로는

작성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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